서울시, 우리말 글쓰기 무료 강좌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5주 과정의 무료 글쓰기 강좌인 '2015 제10기 글쓰기 틔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좌는 연간 총 6회 운영하며 주 1회 5주 과정으로 1회 2시간씩 서울시청 시민청 동그라미방에서 열린다. 강의는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에서 맡는다.
수강생들은 5주 동안 각자 한편의 글을 완성하게 되며, 마지막 주에 작품 발표를 하고 전문가로부터 강평을 받는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강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는 전화(☎ 02-735-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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