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캐리비안베이의 고급형 비치체어. |
신세계百 "쇼핑하면 캐리비안 베이가 공짜"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여름 세일 기간 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을 준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는 신세계 삼성카드로 6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천400명에게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성수기 기준 7만4천원)과 고급형 비치체어 1일 이용권(1만7천원), 구명재킷(6천원), 대형타월(3천원), 워터 슬라이드 우선탑승권 1매 등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의정부점에서 진행되며 증정받은 입장권은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는 이와 함께 신세계 씨티카드로 20만원, 4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해운대 프라이빗 비치' 하루 이용권을 각 1매, 2매 증정한다.
전점에서 8월 13일까지 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 파라솔과 비치체어, 튜브, 모래놀이 장난감, 비치타월 등이 제공된다.
신세계는 오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신세계카드(포인트, 씨티, 삼성)로 구매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80% 환전 수수료 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이 쿠폰은 전국 씨티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에서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상무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7월 시즌오프 행사 시작과 함께 대형 이벤트를 함께 펼쳐 소비심리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