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해양수산인 기술교류회의 개최
(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오는 25∼26일 '제18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의 해양수산인이 만나 어촌·어항·어장에 관한 기술교류와 연구개발 노하우 공유 등을 하는 자리다.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어촌·어항·어장의 6차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하는 본회의가 열린다. 이어 참석자들은 26일 부산 국립수산과학원과 대변항 현장 시찰을 한다.
한국과 일본의 동반관계 강화를 위해 1997년 시작한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는 매년 양국에서 교대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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