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0.29달러 상승…배럴당 60.11달러

편집부 / 2015-06-24 07:55:27

두바이유 0.29달러 상승…배럴당 60.11달러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하면서 배럴당 60달러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29달러 상승한 배럴당 60.11달러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60달러대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지난 22일 59달러로 밀렸으나 곧바로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63달러 오른 배럴당 61.01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1.11달러 상승한 64.45달러를 기록했다.

WTI 등은 '드라이빙 시즌'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미국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크게 뛰면서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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