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새 대표이사에 박상현 CFO 선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새 대표이사에 박상현 재무이사(CFO)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삼정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해 온 박 신임 대표이사는 2011년 바디프랜드에 합류해 재무회계 분야 전반을 관리해왔다.
바디프랜드는 회사의 렌털사업 비중이 커 금융권과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그간 금융·재무 관련 업무를 해 온 박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이사는 "건강에 대한 연구·개발과 디자인 역량을 발전시켜 2020년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1위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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