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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 예정인 美메릴랜드 주지사 부부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첫 주지사 '퍼스트레이디'가 된 유미 호건 여사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도 애나폴리스 주지사 관저에서 연합뉴스·연합뉴스TV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호건 주지사 내외는 오는 5월 말 또는 6월 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박근혜 대통령 예방을 추진하고 있다.2015.3.1 rhd@yna.co.kr |
'한국사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암 투병중"(1보)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친한파 인사로 '한국 사위'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림프종암에 걸려 투병 중이라고 AP통신과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 통신은 "호건 주지사의 암이 상당히 진행됐으며 매우 공격적"이라며 "적어도 3기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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