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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장관 회담 내용 설명하는 윤병세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이 21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의 회담을 마치고 도쿄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6.21 sewonlee@yna.co.kr |
윤병세 "한일, 세계유산 원만한 타결 공통인식"(1보)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이세원 특파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1일 일본 산업혁명 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 "협의를 통해 원만하게 타결하자는 공통인식을 갖고 이 문제를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의 한일 외교장관 회담 후 도쿄 도내 호텔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이같이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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