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교육청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서울 동부교육지원청은 동대문구청과 함께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경희중학교는 경희대 행정연구소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휘경여중은 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요리 명장과 함께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외에 미디어 영상, 도서관 활용, 학과 탐방 등 주제의 프로그램이 동대문구 27개 학교에서 7월부터 6개월간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에는 거점 학교의 학생들뿐 아니라 동대문구 소재 모든 학교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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