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가끔 구름 많음…북부 일부 지방 소나기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21일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북부지방은 낮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25∼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높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북부 내륙과 함경남도 내륙지방에서 오후와 밤 사이에 약간의 소나기가 내리고, 평양시를 비롯한 동서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끼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조금, 29, 10
▲ 중강: 구름조금, 30, 10
▲ 해주: 구름조금, 27, 10
▲ 개성: 구름조금, 27, 10
▲ 함흥: 구름많음, 28, 20
▲ 청진: 구름조금, 2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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