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4천500원짜리 호주산 미니와인

편집부 / 2015-06-19 11:50:28


홈플러스, 4천500원짜리 호주산 미니와인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홈플러스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미니 와인인 벤락스테이션 모스카토 미니와인(275㎖)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와인은 호주 최대 규모의 와인 업체 아콜레이드사가 생산하는 상품으로 신선한 포도·레몬·파인애플의 달콤한 향과 가벼운 탄산의 상쾌한 마무리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대가 편리하고 샐러드·치즈·디저트와 어울리며 알코올 도수는 6%이다.

벤락스테이션은 판매 와인 1ℓ당 2센트를 별도로 마련된 환경 기금에 적립해 세계 13개국 환경보호 프로젝트에 사용하고 있다.

모스카토 미니와인은 전국 홈플러스 99개의 매장에서 병당 4천500원에 판매된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미니와인은 혼자뿐 아니라 여럿이 함께하는 나들이용으로도 적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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