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상담사 자격시험 11월1일 시행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는 제6회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올 11월 1일 치르기로 하고 내달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응시 원서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상담전문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2010년 9월 도입됐다.
현재까지 571명의 신용상담사가 배출됐다.
응시료는 무료이고, 신용교육원 포털에서 시험교재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용회복위 홈페이지(www.ccrs.or.kr), 신용교육원 포털(www.educredi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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