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4일까지 기능성속옷 최대 30% 할인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여름철 기능성 이너웨어 기획전'을 열어 속옷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난 4월 홈플러스가 론칭해 인기를 얻고 있는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플러스'를 30% 싸게 판매한다.
남성 속옷을 5천900원에, 아동 쿨런닝(2매)와 팬티(3매)를 각각 6천900원과 4천900원에, 여성 브라자와 팬티를 각각 9천900원과 3천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각 3천원인 남성, 여성, 아동용 러닝셔츠를 1+1에 판매하며, 각 3천900원인 남성 속옷을 4장에 1만원, 각 2천900원인 여성 속옷을 5장에 1만원, 각 2천900원인 아동 속옷을 2장에 5천원 등에 선보인다.
아울러 내달 1일까지 각 점포별 이너웨어 성인브랜드 7만원 이상, 아동브랜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패션 이너웨어 담당자는 "올해 100만장 기획으로 저렴하게 첫 론칭한 에어플러스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이 에어플러스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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