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반숙 계란' 등장…GS25·中企 공동개발

편집부 / 2015-06-18 09:07:15


편의점에 '반숙 계란' 등장…GS25·中企 공동개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GS리테일은 중소기업과 함께 반숙 계란인 '밥이랑 라면愛란'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과 중소계란업체 '농업회사법인 세양'은 계란 흰자위와 노른자가 완전히 굳기 직전까지만 익혀, 달걀 껍데기을 깨고 음식에 넣으면 적당히 풀어지는 반숙계란을 개발했다.

8개월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이 계란을 라면이나 비빔밥에 넣으면 더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반숙 계란 4개와 간장4개가 들어있는 밥이랑 라면愛란의 가격은 2천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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