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9월까지 직업별 '2015 재직자 조사'

편집부 / 2015-06-15 12:00:11
고용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고용부, 9월까지 직업별 '2015 재직자 조사'

고용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9월 30일까지 '2015년 재직자 조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 750여개 직업의 종사자 2만4천300명에게 직업별로 수행업무, 필요능력, 가치관, 지식, 성격, 업무환경, 흥미 등을 물어본다.

재직자 조사는 2001년부터 매년 하고 있다. 전화로 사전 동의한 조사대상자를 면접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진로선택, 직업상담, 경력개발, 직업훈련 등과 관련된 다양한 고용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에 있는 '직업진로' 코너에도 올라가, 진로와 직업 선택을 고민하는 청소년과 구직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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