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12일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약해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북부내륙과 함경북도 지방에서 때때로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낮 최고기온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가끔 비, 27, 60
▲ 중강: 흐리고 가끔 비, 21, 70
▲ 해주: 구름많고 한때 비, 24, 60
▲ 개성: 구름많음, 24, 20
▲ 함흥: 흐리고 한때 비, 23, 60
▲ 청진: 흐리고 비, 15,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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