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 23일 첫선

편집부 / 2015-06-11 17:11:22


한-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 23일 첫선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Forever Young)이 23일부터 매주 화~목 오전 7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한국어 자막으로 방송된다.





CJ E&M과 베트남 국영 방송사 VTV가 공동으로 제작한 '오늘도 청춘'은 베트남 하노이의 유복한 집안 딸 '링'이 한국으로 유학 와 다양한 국적의 또래들과 하숙집 생활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3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프로젝트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와 베트남 여배우 프엉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아현과 손종학 등이 출연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12월 VTV3에서 방송돼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인기를 얻었다.

'오늘도 청춘'은 내달 6일부터는 CJ E&M의 글로벌 채널인 '채널M'을 통해 동남아 10개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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