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식기·식탁매트 등 여름 소품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여름철 무더위에 청량감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소품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식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파란색 계열 식기류로는 로얄코펜하겐 블루 플루티드 플레이트(27cm) 6만5천원, 덴비 말모 볼룸 디너 플레이트(대) 5만3천원, 아즈야마 라운드 접시 2만1천원, 피숀 레인보우 티컵 4만9천원, 피숀 코페타 볼 10만5천원, 덴비 버얼리 블루 갈리코볼 4만3천원 등이 준비됐다.
또한 청량한 느낌을 주는 식탁 위 소품으로는 라퓨안 터콰이즈 블루 타월 3만3천원, 존루이스 노르딕 스트라이프 냅킨 3만9천원, 존루이스 아스펜리프 플레이트 매트 2만6천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IVV 오리존테 플레이트(28cm) 10만1천원, 피숀 카라라 수프 플레이트 11만원, 피숀 냅킨 링(4개) 20만원, 피숀 아폴로 티컵 6만8천원 등 대리석, 금속 등 차가운 느낌이 드는 장식이 더해진 소품들도 있다.
이들 제품은 대부분 올해 출시된 여름 신상품으로, 각 브랜드가 입점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경기점은 오는 12∼17일 10층 문화홀에서 '라 메종 드 아트'를 열어 회화, 판화, 일러스트, 도자기, 금속공예 등 디자인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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