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신발 사면서 이발도…루이까또즈 편집매장에 바버샵

편집부 / 2015-06-10 15:03:35


옷·신발 사면서 이발도…루이까또즈 편집매장에 바버샵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루이까또즈의 남성 생활·패션 편집매장 '루이스클럽'(LOUIS CLUB)은 가로수길점에 유럽 느낌의 바버샵(남성 헤어샵) '밤므'(BOMBMME)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루이스클럽은 밤므를 통해 의류와 잡화·액세서리는 물론 머리 손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로수길점 2층에 문을 연 밤므는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화로 예약한 뒤 이용할 수 있으며 커트·펌·염색·쉐이빙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머리 모양을 분석한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루이스클럽은 밤므 개장을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밤므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그런가 하면 론칭 1주년을 맞은 루이스클럽은 가로수길점·코엑스몰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오프라인 매장 3곳과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에서 행사를 열고 일부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백팩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밤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남성이 누릴 수 있는 색다른 문화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유러피안 스타일 바(Bar)와 바버샵 외에도 남성의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를 마련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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