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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전 총리<<대한적십자사 제공>> |
한적, 한덕수 전 총리 'RCY 사업후원회' 고문 위촉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한적)는 10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청소년적십자(RCY) 사업후원회의 새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적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김성주 총재와 한 전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했다.
RCY 사업후원회는 지난 2010년 RCY 조직 확대와 프로그램 후원 등을 목표로 조직됐으며, 임원과 위원이 모두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한 신임 고문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청소년적십자의 인도주의 봉사활동 등 각종 활동을 후원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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