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여름 메뉴 '티칵테일' 4종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여름을 맞아 오는 12일 '티칵테일' 4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 음료는 오설록 차를 진하게 우려내 과일과 허브를 섞은 메뉴로 알코올은 들어가지 않는다. '제주 난꽃향 그린티 크러쉬','리치망고 블랙티 에이드','삼다연 제주영귤티 에이드','그린티 라임모히토'의 4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6천500원.
다음 달 12일까지 티칵테일 주문시 1천원을 추가하면 '티 바틀'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오설록 차(삼다연 제주영귤, 세작, 레드파파야 블랙티, 제주 난꽃향그린티) 10개입 피라미드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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