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낯선 이가 없는 세상' 티셔츠 판매

편집부 / 2015-06-08 17:16:02

지오다노 '낯선 이가 없는 세상' 티셔츠 판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는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WWS(World Without Stranger·낯선 이가 없는 세상) 티셔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오다노는 그동안 '힘내'(Cheer you up), '안아주세요'(Hug me) 등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WWS 콜렉션'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낯선 사람 또는 소외된 사람(Stranger)에게 먼저 다가가자는 의미의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라는 문구를 티셔츠에 담았다.

지오다노 관계자는 "외환위기 당시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말자는 캠페인을 통해 10만장 이상의 WWS 제품을 판매하기도 했다"며 "올해 WWS 티셔츠는 디자인이 30여종으로 다양하고 100% 면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지오다노는 올해 WWS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24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캠페인 소식을 공유하는 고객에게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증정한다.

WWS 티셔츠는 전국 지오다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9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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