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成 2억 수수'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영장

편집부 / 2015-06-06 22:42:06

檢, '成 2억 수수'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영장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은 6일 성 전 경남기업 회장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새누리당 전 수석부대변인 김모(54)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김씨가 지난달 29일부터 나흘 연속 소환조사를 받은 후 돌연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이달 4일 대전 자택에서 그를 체포해 조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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