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자리 증가폭 28만개로 확대…실업률도 5.5%로↑(1보)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에서 지난달에 일자리 증가 속도가 빨라졌지만, 실업률도 조금 늘어났다.
미국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지난 5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28만 개로 증가했고, 같은 달의 실업률은 5.5%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은 22만3천 개였고 실업률은 5.4%였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지난달의 새 일자리 증가량을 22만1천~22만5천 개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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