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6일 경기도서 메르스 현장대책회의

편집부 / 2015-06-05 17:29:01

김무성 대표, 6일 경기도서 메르스 현장대책회의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이어 6일 경기도를 방문, 남경필 도지사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현장대책회의를 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대표가 6일 오후 2시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리는 메르스 대책회의에 참석해 메르스 감염 상태와 경기도의 대처상황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명수 메르스비상대책특위 위원장도 참석한다.

경기도에서는 남 지사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강득구 도의회 의장, 함진규 경기도당 위원장이 참석하기로 했다.

평택시를 지역구로 둔 원 정책위의장 등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메르스비상대책특위)는 이날 평택시청에 이어 평택시교육지원청을 찾아 메르스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문 대표를 비롯한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추미애 메르스대책위원장 등 야당 의원들이 경기도청을 방문, 남 지사를 만나 메르스 관련 현장대책회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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