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평안북도·함경남북도엔 가끔 비

편집부 / 2015-06-05 07:02:42

<북한날씨> 흐리고 평안북도·함경남북도엔 가끔 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5일 대체로 흐리고 평안북도와 함경남북도에는 밤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북한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0∼2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조선중앙방송은 자강도, 양강도, 함경남북도, 강원도에는 2∼5㎜ 정도로 약간의 비가 내리겠고 평양시,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는 대체로 흐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낮 한때 1㎜ 미만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많음, 24, 20

▲ 중강: 흐리고 한때 비, 19, 60

▲ 해주: 구름많음, 23, 20

▲ 개성: 구름많음, 21, 20

▲ 함흥: 흐리고 가끔 비, 18, 60

▲ 청진: 흐리고 한때 비, 17,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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