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롯데면세점, 내국인 겨냥 프로모션 '풍성'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롯데면세점이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전 점포에서 출국 예정 내국인을 상대로 '영 플레져(Young Pleasure )'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 김포공항점, 부산점 등이 있다.
우선 행사 기간에 1달러 이상 구매하면 누구나 라오스 여행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라오스 3박 5일 여행권을 준다.
코치·토리버치·토즈·에트로·폴스미스·끌로에 등 해외 유명브랜드 34개를 최대 90%까지 할인해 살 수 있다.
이달 12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 600달러 이상, 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샤오미의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를 준다.
괌 태교 여행권 증정 및 예비부부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올해 결혼 예정 고객 중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부산점에서 부부 합산으로 4천달러 이상 구매하면 괌 태교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웨딩 고객 등록 후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 1천달러 이상 사면 5만원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3만원, 1천달러 이상 구매하면 5만원 선불카드를 준다.
롯데면세점은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로 최대 13만원 선불카드를, 신한 비자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21만원 선불카드를 준다.
롯데면세점 본점에선 일부 화장품 브랜드 3개 구매 때 5%, 선글라스 1개 구매 때 20%까지 할인한다. 시계·악세서리는 최대 15%까지, 주류는 1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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