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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정고시 응시자가 원서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8월 시행 서울 검정고시 15~19일 원서접수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오는 8월 치르는 2015학년도 제2회 서울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가 15일부터 시작된다.
서울교육청은 15~19일 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용산구 용산공고에서 한다고 4일 밝혔다.
나이스 대국민서비스(http://homedu.sen.go.kr)에서 온라인 접수도 한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18일까지만 가능하다. 외국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시험은 8월 5월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시행된다.
이번부터 중입 검정고시 응시 연령 기준이 '만 12세 이상'에서 '만 11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시험에 합격한 11세 '학교 밖 청소년'은 초등학교 졸업생과 동일한 연령으로 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시험 시간이 '한국사'가 7교시에서 6교시로, '선택' 과목이 6교시에서 7교시로 변경됐다.
합격자는 8월 25일부터 서울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전화 자동응답 서비스(☎060-700-19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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