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유통업체 창고 불…5억3천만원 피해
(남양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3일 낮 12시 4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유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4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샌드위치 패널 창고 3개동 594㎡와 창고 안의 조명과 케이블이 타면서 5억3천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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