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3일부터 한 달간 영유아를 위한 공연과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우선 3일부터 5일까지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체험형 공연 '파롱파롱 파롱아'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공연은 무대와 객석을 나누지 않고 배우와 관객이 하나 돼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27일에는 만 3세 이상 유아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출동! 119,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내 5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요일별로 시니어 동화 구연 프로그램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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