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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복지부가 29일 3차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로비 모습. |
메르스 환자 2명 추가 확인…12명으로 늘어(1보)
2차 감염자…최초 감염자 같은 병원 환자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보건복지부는 29일 2명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심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2명 모두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와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로, 2차 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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