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교사들의 북유럽도서관 탐방이야기 특강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도서관은 다음달 3일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도서관'을 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도서관'은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교사들이 북유럽의 도서관과 학교, 문화공간을 탐방한 뒤 펴낸 책이다.
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이덕주 송곡여고 사서교사가 사회자로 나서 서울모임 교사들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하고 싶은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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