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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에서 열린 수출입은행 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코지 마키노 JICA(일본국제협력기구) 가나 소장, 윌리엄 아무나 GRIDCO(가나전력청) 대표, 유정선 수은 아크라 사무소장, 임성혁 수은 부행장, 여운기 주 가나 대사, 카시엘 아토 포슨 가나 재무부 차관, 밀리손 나 가나 중앙은행 부총재, 나화련 가나한인회장. 2015.5.29. <<수출입은행 제공>> |
수출입은행, 가나 아크라 사무소 개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28일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에 사무소를 열었다.
수출입은행 아크라 사무소는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한국 기업의 영업과 수주활동을 지원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투입되는 사회·경제인프라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임성혁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가나는 대서양에서 아프리카 대륙으로 진출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아프리카에서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국가"라며 "아크라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가나 정부가 추진하는 민·관 협력 인프라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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