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클럽' 창단

편집부 / 2015-05-29 10:33:49


유니세프한국위,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클럽' 창단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로 구성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을 창단했다고 29일 밝혔다.

창단회원은 모두 29명으로 2010년 100억원을 기부했던 박양숙씨를 비롯해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피겨 선수 김연아, 유니세프 특별대표인 배우 원빈,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과 개인 기부자 등이 포함됐다.

발족식은 전날 창립회원인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와 주필호 주피터필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위원회는 앞으로 아너스클럽 신규 회원을 발굴하고, 회원들과 함께 유니세프 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필드트립' 등 행사를 열 계획이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