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30일 양재천서 자원봉사 축제

편집부 / 2015-05-29 10:02:14

서울 강남구, 30일 양재천서 자원봉사 축제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30일 양재천 영동3교 밑에서 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제3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를 연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역 내 15개 자원봉사단체 500여명과 주민 500여명은 양재천변에서 환삼덩굴 제거, 환경 정화 등에 나선다.

영동3교 밑에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돗자리 만들기, 독도 필통 만들기,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환경 퀴즈 게임과 즉석 사진촬영, 페이스 페인팅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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