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초등학생 대상 '에코&세이프티 아카데미'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토요타는 전국 40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토요타 에코&세이프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시작됐으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에코&세이프티 아카데미는 한국토요타가 그동안 열었던 환경·교통안전학교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고학년 대상 에코 아카데미에서는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는 등의 실험이 추가됐으며 저학년 대상 세이프티 아카데미에서는 비 오는 날 운전자가 보행 중인 어린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방수 가방커버 꾸미기' 프로그램이 새로 마련됐다.
한국토요타는 2006년부터 약 10만명의 어린이에게 환경과 교통안전에 대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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