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마무트', 원주·계양 매장 잇단 개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스위스 아웃도어브랜드 마무트코리아는 이달 원주점에 이어 인천 계양점 매장을 새로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무트는 전국적으로 모두 35개의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마무트 매장은 아웃도어 의류를 비롯해 신발·배낭·액세서리·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한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숍이다.
마무트 원주점은 원주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원주시청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회사는 전했다.
마무트 계양점은 인천 계양산 인근 교통의 요지인 계산 삼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매장에서 계양산 등산로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서해관 마무트코리아 사장은 "그동안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며 "유통라인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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