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북부 흐림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28일 동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북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14∼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동해안 지방에서 바다의 습한 공기가 흘러들어 대체로 흐리겠으며 일부 지역에서 아침에 안개가 끼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조금, 33, 10
▲ 중강: 구름많음, 29, 20
▲ 해주: 구름조금, 27, 10
▲ 개성: 구름조금, 30, 10
▲ 함흥: 구름조금, 24, 10
▲ 청진: 구름많음, 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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