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생 상업경진대회 28일 열려

편집부 / 2015-05-27 11:30:02

서울 고교생 상업경진대회 28일 열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제5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서울지역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선린인터넷고와 대경상고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500여 명의 특성화고교 학생이 참가해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관광경영실무 등 10개 경연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학생들이 회계분야에서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갖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세무회계실무도 시범종목으로 신설됐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오는 9월 16∼18일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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