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고 더워…낮 기온 최고 33도

편집부 / 2015-05-25 08:00:53

<북한날씨> 맑고 더워…낮 기온 최고 33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25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21∼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날씨가 여전히 덥겠으며 북부 내륙과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서는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고온현상이 계속되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였고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31, 0

▲ 중강: 맑음, 33, 0

▲ 해주: 맑음, 32, 0

▲ 개성: 맑음, 30, 0

▲ 함흥: 맑음, 33, 0

▲ 청진: 구름조금, 2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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