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32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24일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23∼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전반적으로 개겠으며 대부분 지방에서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높아져 날씨가 덥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29, 0
▲ 중강: 맑음, 31, 0
▲ 해주: 맑음, 29, 0
▲ 개성: 맑음, 29, 0
▲ 함흥: 맑음, 32, 0
▲ 청진: 맑음,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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