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네팔 지진 피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네팔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지난 19일 주한 네팔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두 차례 대지진으로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는 네팔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긴급 구호를 위해 한전 노사 임직원 2만여명이 모금한 것이라고 한전은 설명했다.
한전은 아이티 지진, 일본 지진, 필리핀 태풍,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세월호 참사 등 국내외 대형 재난·재해 발생 시 임직원 성금 모금과 'KEPCO 119 재난구조단'의 복구 지원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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