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차 협력사 460곳 '소통의 장' 마련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21일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1, 2차 협력사 대표를 초청, 주요 경영현안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마련된 '상생협력 소통의 장' 행사에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 310개사, 2차 협력사 150개사의 대표와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추진해 온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설명하고 1·2차 협력사도 서로 협력을 강화해 기업 생태계 전체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협력사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준법경영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적 안전경영 체제 정착 및 실천 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삼성전자가 초빙한 사외 전문가와 함께 중국 시장 현황 및 전망과 관련한 정보를 교류하며 시장선도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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