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디초콜릿커피 만났다

편집부 / 2015-05-21 11:31:05
△ 할리스에프앤비는 '디초콜릿커피앤드'를 공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20일 서여의도점에서 대형 수제 초콜릿 판 깨기 행사를 개최했다.

할리스커피·디초콜릿커피 만났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에프앤비는 할리스커피의 커피 노하우와 디초콜릿커피의 수제초콜릿 노하우를 접목시킨 매스티지(대중) 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앤드'를 공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할리스에프앤비는 지난해 인터파크에이치엠으로부터 디초콜릿커피 브랜드를 인수한 뒤 커피와 수제초콜릿을 판매하는 새로운 커피전문점을 구상해 '디초콜릿커피앤드'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테이크아웃 시장을 겨냥해 50㎡ 규모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를 판매하고 수제초콜릿 메뉴를 판매한다.

주력 메뉴로는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을 녹여 만든 음료 '리얼딥', 스팀밀크에 연유와 에스프레소를 더한 '디커피', 생초콜릿 등이 있다. 디커피의 가격은 3천100원으로 정해졌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지난 3월 대치 1호점이 개장했고 현재 국내 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할리스에프앤비는 연내 60개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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