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이태원 주말문화 축제

편집부 / 2015-05-21 08:03:02

내달 20일까지 이태원 주말문화 축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이태원에서 문화축제를 연다고 21일 소개했다.

주말마다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사거리 이태원입구 광장과 전쟁기념관에 특별무대가 마련돼 퓨전국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세부 공연으로는 풍물놀이, 가야금과 해금 2중주, 소프라노, 힙합, 국악밴드, 랩,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다.

성 구청장은 "최근 이태원은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축제에서 가족, 지인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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