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기술 개발 지원

편집부 / 2015-05-20 12:00:04

미래부,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기술 개발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오후 3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플랫폼 서비스 착수식 및 이용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차세대 네트워크 컴퓨팅 플랫폼(F.N.C.P)은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스위치/컨트롤러,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통합플랫폼, 고성능 서버, 대용량 스토리지, 가상네트워크 스위치 등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과 클라우드 기반 SDN/NFV 시험개발 환경으로 구성된다.

이 행사에서 미래부는 ETRI에 구축된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분야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과 해당 서비스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관련 산업계에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플랫폼의 기능 및 서비스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미래부는 앞으로 입주기업 연구현장을 방문해 기업인의 의견을 듣는 한편 국내 네트워크·컴퓨팅 산업 현황을 진단해 다음 연도 과제 수행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www.kan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석 희망자는 사전에 등록하거나 현장에서 등록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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