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자살충동 등을 겪는 구민들을 상담해주는 '도봉마음건강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로 전화(☎ 02-991-0199)하면 전문상담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뿐 아니라 대면상담으로 마음건강평가를 받고 결과를 상담할 수도 있다. 긴급서비스가 필요하면 응급출동도 한다.
오후 6시 이후나 공휴일에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상담전화(☎ 1577-0199)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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