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맥주 첫 광고 모델에 개그맨 정상훈

편집부 / 2015-05-19 10:48:02

칭따오 맥주 첫 광고 모델에 개그맨 정상훈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중국 맥주 브랜드 칭따오는 2000년 국내에 출시한 이후 개그맨 정상훈을 국내 광고 첫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칭따오 관계자는 "정상훈이 케이블방송인 tvN의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활약하는 모습이 칭따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맞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한국에서는 제품 이미지나 행사 후원으로만 광고했다"며 "인물을 활용한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정상훈이 등장하는 새 광고는 TV·온라인·지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V 광고는 21일 CJ E&M 전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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