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제조, 스마트한 예술' 21일 창의융합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오는 21일 서울 혜화동 기술인문융합창작소에서 '스마트한 제조, 스마트한 예술'을 주제로 창의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 팩토리부터 로봇과 뉴미디어가 융합된 첨단 문화예술까지 스마트 기술로 변화할 삶과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기술 분야 연사로는 산업자동화 업체인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의 이순열 마케팅총괄 상무가, 인문학 분야 연사로는 전병삼 코이안 크리에이티브 총괄디렉터가 나선다.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기술인문융합창작소 홈페이지(www.atelierth.net) 하면 되고, 선착순 80명까지 받는다.
창의융합콘서트는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문학 전문가와 기술 전문가가 함께 참가하는 지식콘서트로 매월 한 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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