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문화재단, LA스페셜올림픽 한국 홈페이지 개설

편집부 / 2015-05-14 10:48:08


엔씨문화재단, LA스페셜올림픽 한국 홈페이지 개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2015 LA 스페셜 올림픽 세계하계대회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 '스페셜올림픽 한국 대표선수들과 함께 합니다'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홈페이지(www.sokorea.or.kr/2015la)는 국가대표 선수 이야기, 스페셜올림픽의 기원과 비전·미션, LA 스페셜올림픽 개요, 격려·응원하기 등의 메뉴를 담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이야기는 대표선수 96명 각각의 성장과 훈련 과정을 담은 영상으로 꾸려진다. 1차로 농구 민현식, 수영 김정원, 배드민턴 김혜정 등 여섯 선수의 사례가 소개됐다.

재단은 신규 오픈을 맞아 격려·응원하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대표 선수들을 격려·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10주 동안 매주 7명, 모두 70명을 추첨해 LA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공식 로고가 들어간 물병을 선물한다.

스페셜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이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인된 국제대회다. 발달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스포츠훈련 기회를 제공해 신체 적응력을 높이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돕는 국제적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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