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정보> 유니클로, 인기상품 최대 50% 할인판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제조·유통일괄형(SPA)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14∼18일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사은행사인 '유니클로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능성 속옷 '에어리즘' 일부 제품은 기존보다 3천원 할인된 9천900원(1인 10매 한정)에 판매되고, 남성용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와 여성용 '라이트 브이넥 가디건'은 각 1만4천900원과 1만9천900원에 판매된다.
남성용 '치노 하프 팬츠'와 여성용 '치노 마이크로 쇼트 팬츠'는 각 2만4천900원과 1만9천900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 14∼16일에는 1천200가지 디자인을 자랑하는 '유니클로 티셔츠(UT)'가 정상가보다 5천원 싼 1만4천900원에 판매되고, 17∼18일에는 여성용 '수피마 코튼 모달 탱크탑'과 남성용 '드라이 노턱 팬츠'가 할인가에 나온다.
행사기간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피크닉 시트 또는 메신저 라인(LINE)과 협업한 라인 티셔츠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유니클로는 감사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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